[Review/Benz New E-Class] 벤츠 신형 E클래스 HDMI 인터페이스 개발 및 테스트 For Wireless Mirroring

출시 하자마자 대한민국에서 판매되는 수입차들을 통틀어 판매량에서 당연 TOP을 달리고 있는 프로젝트 코드 넘버 W213, 7년만에 풀체인지 된 벤츠 E-Class 입니다..
뉴 신형 E클래스 W213 출시 후 가장 많은 문의중 한가지는 미러링 가능 여부 였습니다.
물론 인디웍에서도 신형 E클래스에 적용하기 위한 HDMI 인터페이스 개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신형 E클래스 순정모니터 사이즈는 12.3 inch 해상도는 가로 1500을 육박하는 고해상도 입니다. HDMI 인터페이스를 적용하여, LCD 클럭과 타이밍에 맞춰 순정모니터 위에 APCAST 영상을 올리고 있는 테크니션의 치열한 세팅과의 싸움 입니다~

HDMI 인터페이스를 거쳐 APCAST 초기 화면이 E클래스의 대형모니터에 자리 잡았습니다.

무선으로 연결된 스마트폰과 APCAST는 HDMI 인터페이스를 거쳐 순정 모니터에 스마트폰 영상을 1:1로 출력 합니다.

미러링 화면 사이즈, 색감과 라인, 노이즈 부분 역시 세밀하게 세팅 합니다.

음… 이렇게 사진으로 보면 꽤 괜찮아 보이지만, 실제 육안으로 봤을때 화질은.. 조금 실망스럽습니다.
이전까지의 HD-LINK가 8인치 모니터에서 보여줬던 퀄리티가 어마어마 했으니… 그리 느낄수 밖에 없는거죠.

HDMI 인터페이스에서 제어할수 있는 한도내의 컬러와 해상도로 재가공된 영상은 순정 E클래스의 고해상도 대형 LCD 위에서 업 스케일 과정을 거치면서, 순정 UI에 보여지는 만큼의 뚜렷하고 높은 퀄리티 영상 퍼포먼스를 보여 주지 못합니다.

이정도가 타협된 화질 이라고 할까요…

W213 신형 E-CLASS HDMI 인터페이스 & 미러링 테스트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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