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E클래스 순정 방식 열선 핸들 시공. “손 조차 대기 싫은 차가운 핸들 안녕~”

인디웍에서 이번에 소개 해드리는 아이템은 “열선 핸들” 입니다.
사실 수천만원을 호가하는 독일 수입차량 중에 상당수가 히팅핸들 혹은 열선핸들이라 불리는 옵션이 빠져있죠,
사계절이 뚜렷한 한국이다보니.. 겨울이 유독 혹독하게 느껴지는건 필자 뿐 아니겠죠, 특히나 밤시간 주차되있던 차량은 아침이 되면 마치 거대한 냉장고에 들어가는 느낌?
히터를 틀고, 열선 시트를 동작 시켜서 차량 내부가 따듯해진다 하더라도… 몸에서 온도를 민감하게 느끼는 신체부위인 손은 차가워진 핸들에서 떨어질 수 없이,, 그 혹독한 차가움을 견뎌내야 되죠 ㅠㅠ

겨울을 이겨내는데 큰 힘이 될 열선 핸들 솔루션 입니다.
공정은 이렇습니다.
순정 핸들의 가죽을 벗겨내고, 열선을 시공~ 열선 만큼 두툼해진 부분을 고려하여 가죽을 재단하여 순정과 동일한 퀄리티로 핸들 가죽 부분을 만들어냅니다.
가죽안의 열선은 개조된 클럭스프링과 연결 되어, 온도센서와 컨트롤 스위치에 의해 제어가 됩니다.

중요한건 가죽 가공 부분과 클럭스프링 개조는 전문 업체에서 일괄담당하여 이뤄지고 있기 때문에, 미리 개조 되어 만들어져 있는 클럭스프링과 열선 및 가죽 가공이 되어있는 재고가 있으면 차량입고시 바로 작업이 가능하지만, 그렇지 않은경우 클럭스프링과 스티어링휠 핸들을 공장으로 보내고 개조가 완료되면, 다시 받아 시공을 해야 하므로, 사전에 차량의 종류와 핸들 사진을 미리 보내주시면 작업의 프로세스가 원활 해지죠.

금번 진행된 벤츠 W213의 열선 핸들 작업 공정과 완성된 결과물을 동영상으로 제작 하였으니 참조 해주세요.
W213 E클래스 같은 경우 컨트롤러 스위치를 순정 레버에 삽입하여 2단계 온도로 제어가 되서, 기본적인 핸들 히팅 기능과 이질감 없는 순정느낌으로 사용하실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

– Heating Steering wheel for Mercedes Benz W213
if you wouldn’t like touch to Steering wheel for cold ~
1. Re-create Heating Steering wheel in original Steering wheel
2. Re-create Clock spring , and add to thermo senser and control switch
– temperature control by 2step

장착문의 02-2028-0296 / 010-8480-8340 < 월~금 AM 10:00 ~ PM 19: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