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E클래스 W213, 모니터 파손으로 수리 교체 !

모니터 왼쪽 부분 픽셀에 손상이가서 멍이 심하게 들어버린 벤츠 E클래스 W213 아날로그 콕핏 차량이 인디웍 게러지에 입고되었습니다.

벤츠 W213 아날로그 콕핏에 구성되는 12.1인치 스크린은 LG에서 제작된 OLED 타입인데요 .

충격이나 압력에 민감한 편이여서 … 자의에 의하든 타의에 의하든 간혹 이런 사고가 발생 됩니다.

벤츠 공식 서비스 센터 에서 모니터 파츠 순수 부품 구매 비용은 1,200,000만원 정도 .. 센터에 교체 작업 까지 의뢰시 + 공임도 감안해야 되죠 .

간혹 , 애프터로 내비게이션 설치시 순정 스크린위에 터치패널을 덧씌우고 조립하는 과정에서도 발생하는 사고인데요 .

사실 장착을 진행하던 샵 입장에서는 상당히 난감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300,000원 정도 마진을 보고 진행했던 작업인데 ..시간은 시간대로 쓰고 , 실수로 인한 사고 비용마저 지불 해야 되는 상황은 그야말로 멘붕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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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디웍에서는 벤츠 공식서비스 센터에서는 진행 하지 않는 LCD 전면 파츠 부분 수리가 가능하죠 .

서비스센터에서 제공하는 비용 대비 50% 이상 절감 시켜봤습니다.

LCD 파츠(신품) + 차량 탈거 및 개조 비용 = 550,000원

OLED 의 부분적인 픽셀의 손상으로 멍이든 스크린 수리를 위해 아날로그 콕핏을 탈거 해주고요 .

파손된 스크린을 분리하고 , 전면 OLED 파츠 부분만 조심스레 분리해 냅니다.

W213 E클래스 아날로그 콕핏의 순정 OLED 파츠는 “논클리어 타입” ( 사진 위 ) 인데 반해 ,

수리용으로 교체하는 OLED파츠는 “클리어 타입 “ (사진 아래)입니다.

두 스크린 모두 LG 에서 제작된 동일한 해상도와 특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 W213 차량에서 영상을 출력하는데는 아무 문제가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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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 OLED파츠를 신품으로 개조 하여 아날로그 콕핏에 원상태로 조립 후 차량에 동일하게 원복 시키는것으로 작업은 마무리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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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ED가 클리어 타입으로 교체가 되어 기존보다 매끈매끈해 보입니다.

그리고 ,

커맨더를 부팅 시키면 ~

이렇게 수리가 완료된 결과물이 나옵니다.

수리가 완료된 스크린은 클리어 타입이라 , 오히려 기존의 파손된 논클리어 타입 에 비해 환해지고

선명해 보인다는 고객의 짧은 품평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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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W213 모니터 수리 및 구매 문의 010 8480 8340 < 월~금 AM 10:00 ~ PM 19: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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