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 Aug [BMW 5, F10] 아이드라이브 조수석 워크인 시스템 , 순정 시트 훼손 없이 조수석 제어 !
인디웍 에서 제공하는 캔모듈로 제어 가능한 각종 편의 기능은 벤츠 , BMW, 아우디 이렇게 3차종에 포커스가 맞춰져 있습니다.
금일은 2011년 BMW 5시리즈 F10 차주 께서 아이드라이브 워크인 작업을 위해 차량을 입고 하셨습니다.
차량 출고 하신지 꽤 오래됬슴에도 ,,, 인디웍 포스팅을 최근에 보시고서 전화 통화 후 바로 입고 하셨습니다 ..
특별한 상담 없이 바로 작업에 들어갑니다.
2011년식 CIC BMW F10 의 아이드라이브 보조석 제어 캔 데이타 배선은 모니터 뒤에 위치해 있습니다.
고로 F10의 모니터를 탈거하고 , 모니터 뒤의 캔 HIGH , LOW 데이타 배선연결 작업을 진행 합니다. BMW는 모델 녁식에 따라 조수석제어를
위한 아이드라이브 캔 배선 위치가 각 각 다르게 위치하고 있습니다.
정확한 정보를 가지고 작업을 하는 전문 샵에 꼭 방문하셔서 작업 하실것을 권해드립니다.
F10 CIC 차량의 조수석 시트 배선은 제어 스위치에서 IN/OUT 을 잡게끔 되있습니다. 구지 제어되는 각각의 모터 뒤 까지 안가더라도 작업이 가능하니 손은 좀
덜 가는군요
전원 테스터기로 시트와 등받이 각각의 제어되는 정확한 정보를 가지고 연결이 되어야 합니다. 이게 만약 거꾸로 연결되면 ? 캔모듈이 타버립니다…
인디웍에서 캔 모듈을 공급 받아 작업 하는 장착샵에서도 이런 부분을 정확히 작업 해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
캔HIGH ,LOW , 전원, 그라운드, 모터 IN/OUT 의 배선 작업이 모두 완료 되면 , 캔 모듈과 메인배선을 커넥팅 시킴으로서 작업이 완료 됩니다.
조수석 시트의 제어는 이제 아이드라이브로 ~
BACK 버튼을 2초간 누르면 삐빅 ~! 비프음과 함께 조수석 제어가 활성화 되며 조그다이얼로 조수석의 시트와 등받이 제어가 가능합니다.
제어 후 2초가 아무 입력이 없으면 삐비빅 ~! 비프음과 함께 워크인 시스템은 비활성화 됩니다.
작동 영상을 보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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